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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노래

우타다 히카루 - Pink Blood (불멸의 그대에게 오프닝)

by 아이넨쿠헨 2022. 10. 26.

 

 

 

애니메이션 [불멸의 그대에게]의 오프닝 곡으로서 아련하고 몽환적인 느낌의 곡입니다.

 

우타다 히카루의 허스키한 보이스를 살린 단호하고 호소력 짙은 가사가 특징으로

듣는 이의 공감을 끌어내며 곡에 흠뻑 빠져들게 되죠.

 

삶과 죽음이 반복되는 세상 속에서 홀로 불멸의 육체를 가지고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는 고독한 주인공, 불사를 잘 표현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Pink blood, pink blood, pink blood
Pink blood, pink blood, pink blood
Pink blood, pink blood, pink blood

誰にも見せなくても
누구에게 보여주지 않아도
キレイなものはキレイ
아름다운 것은 아름다워
もう知ってるから
이미 알고 있으니까
誰にも聞かなくても
누구에게 듣지 않아도
キレイなものはキレイ
아름다운 것은 아름다워
もう言ってるから
이미 말했으니까

他人の表情も場の空気も上等な小説も
타인의 표정도, 자리의 분위기도, 훌륭한 소설도
もう充分読んだわ
이미 충분히 읽었어
私の価値がわからないような
내 가치를 모르는 듯한
人に大事にされても無駄
사람에게 소중히 여겨져도 소용없어

自分のためにならないような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닌
努力はやめた方がいいわ
노력은 그만두는 게 좋을 거야

誰にも見せなくても
누구에게 보여주지 않아도
キレイなものはキレイ
아름다운 것은 아름다워
もう知ってるから
이미 알고 있으니까
誰にも聞かなくても
누구에게 듣지 않아도
キレイなものはキレイ
아름다운 것은 아름다워
もう言ってるから
이미 말했으니까
傷つけられても
상처받더라도
自分のせいにしちゃう癖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 버릇
カッコ悪いからヤメ
꼴사나우니 관둬

あなたの部屋に歩きながら
그대의 방으로 걸어가며
床に何個も落ちる涙
바닥에 몇 번이고 떨어지는 눈물
自分の価値もわからないような
자신의 가치도 모르는 듯한
コドモのままじゃいられないわ
아이인 채로 있을 수만은 없으니까

心の穴を埋める何か
마음속 구멍을 채워줄 무언가
失うことを恐れないわ
잃게 되는 건 두렵지 않아
自分のことを癒せるのは
자기 자신을 달랠 수 있는 건
自分だけだと気づいたから
자신뿐이라는 걸 깨달았으니까

サイコロ振って出た数進め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수만큼 나아가
終わりの見えない道だって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이라도
後悔なんて着こなすだけ
후회 따위 잘 걸쳐 입으면 그만
思い出に変わるその日まで
추억으로 바뀔 그날까지

サイコロ振って一回休め
주사위를 던져 한 차례 쉬어
周りは気にしないで OK
주변은 신경 쓰지 않아도 OK
王座になんて座ってらんねえ
왕좌 따위에 앉아있을 순 없어
自分で選んだ椅子じゃなきゃダメ
자신이 고른 의자가 아니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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