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 WITH A MISSION × milet 「絆ノ奇跡」(인연의 기적)

 
[귀멸의 칼날: 도공 마을편]의 오프닝인 '인연의 기적'입니다.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에서 처음 듣고 이전 귀멸의 칼날
오프닝들과 비교해서 노래의 분위기가 많이 바뀐 점이 인상적이었죠.
 
귀멸의 칼날의 주제가는 아무래도 LiSA와 비교될 수밖에 없을 텐데
MAN WITH A MISSION의 팬이어서 기본적으로 플러스인 부분도 있지만,
곡 자체도 소년 만화풍의 매우 파워풀한 곡으로 잘 뽑혀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가사에서 유추할 수 있는 의미를 생각하며 곡을 들으면 더욱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을 것 같네요.
 
 

 
 
 
闇夜を駆け抜けて　何処へむかう
어두운 밤을 헤쳐 나가며 어디로 향하는가
月明かりだけがただ一つの道標
달빛만이 단 하나의 이정표

痛みも悲しみも拭いきれず
아픔도 슬픔도 씻어내지 못한 채
されどこの胸の炎は消させない
그럼에도 이 가슴 속 불꽃은 지울 수 없어

誰が為に僕たちは
누군가를 위해 우리들은
この想いを貫いて
이 신념을 관철하며
闇を裂き　陽の下で
어둠을 찢고 태양 아래서
光さす日まで
빛이 비치는 날까지

解き放たれた心に宿した火よ
해방된 마음속에 품은 불꽃이여
舞い上げ、まとえ　今　夜明けの向こう側へ
날아 올려, 휘감아라 지금 새벽의 저편으로
君がいるこの世界もう一度愛せるまで
그대가 있는 이 세상 다시 한번 사랑하게 될 때까지
我が命　果てようとも　繋いで行こう
내 이 한목숨 다하더라도 이어 나가자
絆が紡いで生まれた奇跡を
인연이 자아내어 탄생한 기적을

喜怒哀楽　夢　揺らめいてる現世
희로애락 꿈 흔들리고 있는 현세
互いの正義をまた繰り返し振りかざす
서로의 정의를 다시 되풀이하며 내세우지

誰が為に繋ぐ命
누군가를 위해 잇는 생명
交わりもつれる運命
우정도 얽히게 되는 운명
蛇の道数多の罪
뱀의 길, 무수한 죄
全て薙ぎ払え
모조리 베어 넘겨라

解き放て今　僕らが起こした火を
해방하라 지금 우리가 일으킨 불꽃을
舞い上げ走れば明日が変わるはず
날아 올려 내달리면 내일이 변하게 될 터
君といるこの世界二度と離さずに
그대와 있는 이 세상 두번 다시 놓지 않은 채
君と共に行く
그대와 함께 가겠어

瞼を閉じても想い出すあの日を
두 눈을 감아봐도 떠오르는 그날을
打ちのめされても焦がれた未来を
내던져지더라도 염원하던 미래를
いつの日か君に捧げてみせよう
언젠가 그대에게 바쳐 보이겠어

解き放たれた心に宿した火よ
해방된 마음속에 품은 불꽃이여
舞い上げ、まとえ　今　夜明けの向こうへ
날아 올려, 휘감아라 지금 새벽의 저편으로
解き放て今　僕らが起こした火を
해방하라 지금 우리가 일으킨 불꽃을
舞い上げ走れば
날아 올려 내달리면
明日が変わるはず
내일이 변하게 될 터

君がいたこの世界もう一度愛せるまで
그대가 있던 이 세상 다시 한번 사랑하게 될 때까지
我が命　果てようとも　繋げていくよ
내 이 한목숨 다하더라도 이어 나갈게
絆が紡いで生まれた奇跡を
인연이 자아내어 탄생한 기적을